□ 전라북도는 농업의 1차·2차·3차산업이 융복합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19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안군 슬지제빵소(김슬지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해 7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의 농촌융복합산업(6차)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서, 각 시도에서 추천된 40개소(6차 인증 30, 지역단위 10)에 대해 서면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중앙 본선에 오를 10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10개소에 대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선정했다. □ 주요평가 내용은 1차산업(생산), 2차산업(제조·가공), 3차산업(체험·관광)을 복합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농산물 연계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미래 신시장 개척과 함께 발전가능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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