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이 취약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사회복지과 (063-280-2407)】
○ 전라북도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이 취약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전북도는 지난 10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45,018명에게 보건용 마스크(KF94)를 1인당 18매씩 보급하여, 저소득층의 야외활동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어린이집 1,104개소와 경로당 6,720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지난해에 지원하였고, 올해는 노인복지시설 226개소, 지역아동센터 247개소 등 총 57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여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와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건강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