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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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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50여년 지역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사업계획 적정성을 인정받으면서 빠르면 오는 2023년 첫 삽을 뜰 수 있게 됐다.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 2014년 민선 6기 도백(道伯)으로 취임한 이후 본격 추진된 전북권 공항건설 사업은 1968년 전주시 송천동 군비행장에 경기 김포와 제주 노선 항공기가 취항한 이후 50여년 만에 재개된 지역 최대 현안의 결실이다. ○ 전북권 공항건설 사업은 1999년 김대중 정부 시절, 공사계약과 보상까지 완료됐지만 무산된 김제시 백산면 김제공항을 빠트릴 수 없다. 당시 김제공항은 공사계약 및 착수단계에서 ‘항공수요와 경제성을 재검토하고 사업시기를 조정하라’는 감사원의 지적으로 중단됐다. 이어 이명박 정부 들어 30대 광역경제권 프로젝트에 반영돼 전북권 공항건설의 희망이 보였으나 수많은 반대에 부딪혀 수포로 끝나고 표류했다.
첨부 : 새만금국제공항.hwp (10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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