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매년 4개의 국내외 대규모 행사를 ‘전북에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르게 된다. 특히 21년부터는 매년 글로벌 행사를 치러 세계인의 이목을 전라북도로 끌어모을 예정이다. ○ 전북도는 2017무주세계태권도대회와 2018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19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치러내면서 도민 역량 결집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그야말로 짭짤한 재미를 봤다. ○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전북의 브랜드 가치 상승, 인프라 조기 구축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유·무형의 파급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한 7년 연속 전국단위 이상의 대규모 행사 개최라는 목표를 완성시켰고 성공 개최로 이어지면서 지역발전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 도는 이에 따라 앞으로 4년간 뒤를 이을 대규모 행사는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더욱 클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성공개최를 통해 도민들과의 성과공유를 최대한 높이고 전북대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관계기관·부서간의 협업을 강화 등 더욱 만반의 준비태세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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