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18일 전주 터존뷔페에서 7개 분야별 협의회가 도내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도 더욱 정진하자는 결의를 다지고자 「전라북도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보고회는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위원(중소기업 대표), 기업지원 출연기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2019년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의 추진실적을 점검해보고, 올 한해의 성과를 다지는 시간이 진행됐다. ○ 협의회는 올 한해 동안 각 분과별로 기업지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도내 출연기관과 네트워킹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시군 간담회, 워크숍, 교류회 등을 운영하였다. ○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는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정보교류 등 소통창구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경진원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섬유, 특장차, 뿌리산업, 농생명‧식품, 전기전자‧SW, 에너지‧화학, 기타(선도) 등 7개 분과별로 23개 업체의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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