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집중호우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붕괴, 유실 등으로부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전라북도의 의지가 담겨있다.
○ 주요사업내용을 보면 - 상습침수·유실위험지역 등의 위험요인을 정비하는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25개지구 530억원 - 산사태·붕괴 우려지역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는 급경사지 정비사업 17개지구 173억원 - 노후화로 재해위험이 높은 저수지를 보수·보강하는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21개지구 97억원 - 소하천의 범람 및 생태계보전을 위한 소하천정비사업 57개지구 469억원, 도심지 저지대 주민들의 상습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2개소 91억원 등 ‘18년 재해예방사업 5개분야 121개지구에 1,360억원을 투입하여 재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첨부 : 재해예방사업총력.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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