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전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이하 전북보조기기센터)는 2017년 민간지원사업을 통해 약 70여명의 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 민간지원사업을 진행한 기관으로는 전북도청, 푸르메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월드비전, 장애인개발원, 롯데재단, 분당서울대학병원 등에서 진행하였고, 이를 전북보조기기센터가 연계접수, 추천서 작성, 서류심사 등을 진행하여 지원을 완료했다.
○ 희귀질환을 가진 장애인, 미취학 장애아동, 장애학생 등에게 이동보조기기, 학습용 보조기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의 보조기기가 지원되었다.
○ 전북보조기기센터 신현욱센터장(전주대학교 재활학과)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기기가 지원되었으며, 2018년에 더욱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보조기기무료지원.hwp (160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