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87년생, 87세대와 함께 소통간담 -‘1987 의미’전북발전과 연계하는 소통시간 가져 - ▶ 송 지사, ‘촛불혁명처럼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실천이 전북 바꾼다’ 강조
○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도청 87세대 사무관(1968년생)과 1987년생 직원 등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6월 항쟁 세대(87세대)와 촛불혁명 세대(1987년생)가 상호 소통·공감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였다. 아울러, 영화 ‘1987’도 함께 관람했다
○ 이날 송 지사는 직원과의 간담에서 “우리는 서로에게‘전북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며, “1987년 6월 항쟁과 지난해 촛불혁명처럼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실천하는 용기가 전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또,“천년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역사와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위해 전북발전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우리 안의 열패감은 모두 떨쳐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소통 간담 후, 영화 관람에는 87세대(1968년생) 직원, 1987년생 직원, 간부 등 120명이 함께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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