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11일(목) 10월에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를 23명으로 구성하고 외부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연출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유관기관, 행정관계자, 의회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외부전문가는 14명으로 기획·연출 5명, 음악 2명, 무용 2명, 의상·디자인 3명이다.
○ 연출자문위원회는 15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천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개·폐회식 운영과 관련 각종 아이디어 제공 ▶개·폐회식 프로그램 구성 검토·자문 ▶기획·연출, 음악, 안무 등 세부 연출 사항 등에 대하여 자문하게 된다.
○ 연출자문위원회 발족 후 회의에서 도정 3대 역점 핵심과제인 삼락농정·토탈관광·탄소산업을 전라북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최첨단 연출기법(스마트 융합기술 등)을 적극 활용 중점 부각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첨부 : 전국체전.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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