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탄소제품 공공구매 지원기업 매출이 급성장 하고 있다. ○전북도는 탄소소재를 적용한 우수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매실적이 없어 초기시장 창출에 애로를 호소하는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2016년부터 시군이 공공용 물품을 탄소제품으로 구매해 주는 시범사업을 운영하였다. ○ 그 결과 2년만에 탄소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탄소소재 적용 개발 제품이 국내외 매출로 이어지는 성공사례 기업이 나타나고 있다. - 지원품목 가운데 탄소발열의자는 지난해 도외지역에만 강원부터 제주에 이르기 까지 전국 33개 자치단체 385개소 버스승강장등에 설치되어 탄소제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을 뿐 아니라 매출액도 크게 성장한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이에 따라, 탄소발열의자 생산업체는 판매 및 주문 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금년 상반기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에 확장 이전 계획으로 판로 확대에 따른 재투자와 생산확대의 선순환 구조의 모범 사례로 이어질 전망이다. - 이외에도 탄소발열의자는 지난해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하여 프랑스 보르도시의 데클릭사와 수출 판매에 이어, 프랑스 루즈시에도 샘플을 설치하여 루즈시 지역 신문에 전북지역 생산 탄소제품 설치 기사가 보도되면서 프랑스 내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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