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16일 ‘순창 강천온천개발계획’ 승인 신청건에 대하여 관계기관 협의와 내부검토를 완료하고 온천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사업시행자인 순창군은 ‘09년 온천공발견신고를 하고, ’15년 강천온천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작년 7월 전라북도에 승인 신청하였다. ○ ‘강천온천개발계획’은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일원의 15만1500㎡ 부지에 총 사업비 494억원을 투입하여 전체 객실수 97실의 휴양콘도미니엄 2동(콘도·빌라형), 수체험센터, 온천정원, 산책로, 야영장 등 강천산 군립공원과 연계한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사업이 완료될 경우 연간 43만여명(평균 1,200여명/일)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라북도 일원과 순창군 등 주변 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36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3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순창강천온천개발.hwp (24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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