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도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시장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상용차 자율주행,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특장차 성장기반 확충’ 등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히, 도는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연비 규제와 새 정부의 정부정책방향, 전북도의 자동차산업 특화도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17년부터 ‘친환경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자동차부품 수출기업화 촉진 및 특장차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18년 도의 중점 추진전략 및 세부실행사업을 살펴보면 ▻ 첫째, 혁신성장 글로벌 전진기지 기반구축으로 우리도의 강점인 상용차산업의 기술개발 및 시험기반을 구축하여 미래차 시장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 친환경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추진(‘19년~’23년, 3,000억원) - 상용차부품 주행시험장 구축(‘12년~’18년, 507.8억원) - 중대형 상용차부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17년~’21년, 1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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