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18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해 시․군과 함께 2월말까지 농업․농촌 분야의 다원적 자원을 발굴한 후 국립농업과학원 등과 협업을 통해 2개 자원을 최종 선정하여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는 부안 유유마을 전통양잠농업이 `17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됨을 계기로, 아직 발굴되지 않은 농업․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우리도의 자랑스런 농업유산으로 보전함과 동시에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 이를 위해 시․군에서 1차로“전통과 생태농업 등 농업활동이 유지되고, 역사․대표․차별성이 있는 농업농촌 등의 자원”을 2월말까지 발굴하고, 3월중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신청 예비 자원을 선정하고, 역사성․자원 특성․보존 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현지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첨부 : 농업유산자원발굴.hwp (6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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