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1일 ‘제천 화재 참사’와 같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골든타임(Golden Time)’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골든타임’은 인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말하며, 소방활동에서의 골든타임은 5분 이내이다.
□ 전라북도의 경우 골든타임 도착률(2016년 소방청 자료)이 54%로 전국 평균(59.3%)보다 5% 낮고, 도심과 농촌지역이 혼합되어 있어 지역 간 편차가 심하다.
□ 이에, 전라북도는 한정된 소방자원의 효율적 운영방안 도출을 위하여 지난해 6~12월까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급차 배치‧운영 최적화 모델’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 주요 활용 데이터로는 전북도가 보유한 구급활동일지, 119센터 및 구급차배치 현황, 응급의료기관 현황, 공공기관의 전국표준노드링크, 도로교통소통데이터, 인구센서스데이터, 주민등록인구통계와 민간의 T map 데이터를 융합하여 현황을 분석하였고,
첨부 : 골든타임확보.hwp (252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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