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남해 해상풍력 단지 조성 지역주민 대표와 전북조선업 경영자대표단이 1월30일, 간담회를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에는 (사)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이하 조선업 경영자대표단)과 서남해 해상풍력 고창피해대책위원장, 고창비상대책위원장, 부안 피해대책위원장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기회로 서남해 해상풍력 조성사업이 순풍을 달 전망이다.
□ 상생협약의 추진배경에는 지난해 7월 26일 군산지역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산업부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이 조선업 보완먹거리 산업으로 서남해해상풍력 시범단지의 조기발주를 약속한데 있다.
□ 조선업체 경영자 대표단은 ‘서남해 해상풍력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조기발주하여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체에 일감을 제공하겠다’는 총리의 약속을 가시화하기 위해 서남해 해상풍력 지역주민 대표를 방문하여 시범단지의 조기착공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조선업체 경영자 대표단과 서남해 해상풍력 단지 조성 지역주민 대표는 서남해 해상풍력 시범단지 조성사업 조기 착공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까지 이어는 가시적인 효과를 거양하였다.
첨부 : 해상풍력사업.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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