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설을 맞이하여 소비자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기간 중 근무일 13일간)「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을 운영한다.
- 핫라인은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인터넷으로 접수·운영(3일내 처리)하는 소비자 피해구제 창구이다. (전화 280-3255~6, 282-9898 / 인터넷 sobi.jeonbuk.go.kr, sobijacb.or.kr)
○ 올 겨울 극심한 한파, AI 등으로 계란․채소류 등 일부 농축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올해부터 16.4% 인상된 최저임금의 영향으로 외식비도 줄줄이 인상되고 있으며, 라면 등 가공식품의 인상까지 겹쳐 서민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이러한 가운데 각종 생필품부터 명절선물세트 등을 전자상거래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택배서비스 또한 명절선물 수요 급증으로 배송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운송 중 파손‧분실‧배송지연 등 소비자 피해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부 : 소비자피해구제.hwp (6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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