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와 함께 `18년 삼락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오는 2. 8일 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1일간 개최한다.
□ 이번에 개최하는 직거래장터는 전국의 사무관 승진교육생 600여명이 교육을 진행하는 기간으로 전라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에 따르면 「설 기간을 포함한 교육 기간에 전국 600여명의 사무관 승진 교육생들이 6주간 전주에 상주하면서 교육을 받는다」며, 「지난해에도 설과 추석 명절에 교육생들이 전라북도 농특산물 8천여만원치를 구입하여 전북의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 한편, 전라북도는 교육생이 전국의 팀장급 공무원인 만큼, 농특산물의 판매는 물론, 홍보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고, 맛과 안전성, 신선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판매한다고 하였다.
첨부 : 로컬푸드장터개최.hwp (11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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