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와 제주도간 1일(하루) 왕복 가능한 하늘 길이 열린다. ○ 군산공항을 이용해 오전(10:55)에 제주로 출발해 일을 마친 뒤 오후(16:25) 비행기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종전 제주에서 최소 1박이 불가피했던 상황이 해결돼 전북과 제주간 이 실질적으로 1일 교통 생활권으로 들어서는 의미가 있다. ○ 또 군산-제주간 항공기가 증편돼 매일 왕복 3회 운항체계로 바뀜에 따라 군산공항 항공수요 확대 필요성에 따른 문제 해결은 물론, 이 용객들의 편의 증대,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큰 탄력이 예상된다. ○ 특히 항공수요 증가 전망치에 따라 새만금국제공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타당성 및 당위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전라북도와 군산시, 이스타항공, 한국공항공사측은 7일 송하진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 최정수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공항의 제주노선 오전 증편 확정과 관련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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