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와 특허청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 등 지식재산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남의 손에 넘어가 막대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의 일환으로「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 사업」을 확대시행 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13개 기업에 대해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2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창업한 후 7년이내 중소기업이나,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인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개 기업당 18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 특히 이 사업의 경우, 3개월 동안 특허 전문가가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해 지원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를 분석하여 특허출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서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http://bix.ripc.org)을 통해 신청하면 서류심사 및 기업현장 실사를 실시한 후 지원기업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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