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새로운 귀농·귀촌인 발굴 확대와 함께 이미 도내에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단계별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농촌활력과 (280-4158)】
○ 전북도가 새로운 귀농·귀촌인 발굴 확대와 함께 이미 도내에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단계별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도는 7일 지속적인 귀농귀촌 희망자 유치 확대를 비롯해 기존 귀농·귀촌인들의 소득증대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라북도 귀농어·귀촌 지원 종합계획(2017년~2021년)’에 따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부터 실행, 정착까지 단계별로 올해 모두 15개 사업에 93억 1백만원을 투자, 체계적 귀농·귀촌지원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같은 방침은 이른바 ‘산토끼와 집토끼’ 두 마리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으로 올해 1만7천5백세대를 유치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