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어려운 장애인에게“사랑의 김”전달 -전라북도 꿈드레장애인협회 전북도에 김 1천박스 기부- ▶ 도내 시군 통해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 선정, 전달 예정 ▶ 부안 장애인 생산품생산시설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김, 의미 커
○ 전라북도 꿈드레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 이하 꿈드레협회)는 2월 8일(목), 전북도청에 설을 맞아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 1,000박스’를 기부했다.
○ 꿈드레협회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사랑의 김’은 도내 시군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특히,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김은 전북 부안에 있는 장애인 생산품생산시설에서 직접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송하진 도지사는 “해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전라북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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