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본격 추진 - 복권기금 등 48억원, 노후주택 1,200호 개·보수 추진 - 저소득계층 대상, 호당 400만원 지원
• 전라북도는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복권기금 등 총 48억원을 투입하여 1,200호를「‘18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으로 본격 착수한다.
•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전라북도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시책사업으로서 2017년까지 총 674억원을 투입하여 총 20,774호의 노후주택 개·보수사업를 완료 하였으며, 앞으로 2020년까지 24,776호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노후 불량주택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최대 400만원 범위에서 지붕, 창호, 화장실, 부엌, 도배, 장판을 보수하며 동절기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 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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