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여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전북 1000리길 활성화를 위해 “전북 1000리길 동호회”(회장 이승복 환경녹지국장)가 2월 9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전북 1000리길 동호회는 도청직원 7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동호회는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북 1000리길을 직접 체험하면서 전북인의 자존감을 살리고, 전국에 널리 알려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동호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창립취지와 운영계획을 회원들이 서로 공유하고, 직접 길 현장을 다니면서 길속에 숨어있는 스토리들을 실제로 보고 듣고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켜 나갈 예정이다.
첨부 : 1000리길동호회창립.hwp (48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