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촉진과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18년도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에 국비를 포함해 126억원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업별로는 생산된 액비를 저장하는 액비저장조 지원사업에 30.5억, 생산된 액비를 경작지에 살포하는 액비살포비 지원사업에 30억, 퇴비사 시설과 처리장비 등을 지원하는 깨끗한 축산 농장 조성에 18.8억, 노후화된 공동자원화 개보수 사업에 10억, 젖소농가의 착유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척수를 정화해서 배출시키는 착유세정수 정화처리시설 지원에 9억 등 총 16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액비: 가축분뇨를 액체 상태로 발효시켜 만든 비료성분 공동자원화시설 : 가축분뇨를 처리하여 자원화(퇴비,액비,바이오에너지화)하는 시설
□ 전북도는 2017년 말 현재 소, 돼지, 닭, 오리 등 3,186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한 해에 약 663만톤의 가축분뇨가 발생하고 있다.
첨부 :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hwp (8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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