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항공기 안전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전북119안전체험관 위기탈출체험동 내에 항공기 사고 시 비상탈출훈련을 할 수 있는 항공기안전체험장을 금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항공기안전체험장은 국내‧외 여행인구의 증가로 항공기 이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사고발생 시 비상탈출요령 등 체계적인 안전교육 시설은 항공사별 승무원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만 실시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새롭게 도입한 시설이다. * 침착‧신속이 307명 중 305명 살려(美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항공기 추락) - 월스트리트저널(‘13.7.7)
○ 사업비는 교육부 안전체험센터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지원예산 2.1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주요 체험시설은 30석 규모의 실물 모형 항공기에 좌석, 천정, 창문, 비상슬라이드 등 실제 비행기와 똑같은 자재로 기내를 연출하고 추락, 화재 등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브레이스포지션* 자세와 라이프자켓 착용 후 탈출슬라이드를 통한 비상탈출훈련을 하게 된다.
첨부 : 항공기안전체험장.hwp (97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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