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도내 청정지역인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8개 마을 도유림 8ha(2만4천평)에서 웰빙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고로쇠 수액’채취를 주민의 신청을 받아 2월 22일부터 3월말까지 허가하였다고 밝혔다.【산림자원개발과 (280-5480)】
□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도내 청정지역인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8개 마을 도유림 8ha(2만4천평)에서 웰빙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고로쇠 수액’채취를 주민의 신청을 받아 2월 22일부터 3월말까지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 도유림 대부분 청정지역인 산간오지로 고로쇠의 품질이 높아 전국적으로 선호하고 있어 2,200여본의 나무에서 수액 29,320ℓ 채취로 6천여만원의 판매수익이 예상되어 농가당 3~4백만원 정도의 농한기 산림소득이 기대된다.
□ 고해중 산림환경연구소장은“산촌 주민의 소득원인 도유림의 불법훼손 방지와 산불예방 활동에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계도할 계획이라며”앞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