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북이 하나로 뭉쳤다.【전국체전준비단 (280-3964)】
□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북이 하나로 뭉쳤다.
○ 2018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7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 송하진 도지사와 전라북도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창립총회는 준비상황 보고, 성공 퍼포먼스, 성공 개최방안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창립총회에서 조직위원장인 송하진 지사는 “2018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 체전을 통해 전북과 새만금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평창 동계 올림픽’의 감동을 잇는 스포츠 문화축제, 국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완벽한 대회를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