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2월 28일(수) 도민과 함께 하는 청렴도정을 구현하는 도민감사관들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8 도민감사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하여 각 시‧군 도민감사관 57명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소통간담회에서는 2018년 전라북도 감사운영 방향 및 도민감사관 운영계획 소개, 도민감사관 확대방안 토의, 일선현장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해결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작년 한해 도민감사관 자격으로 시‧군 종합감사에 참여해 행정에서 파악하기 힘든 ‘작은 틈새’를 찾아 청렴도정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도민감사관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아울러 앞으로 도민감사관이 지역 내 부정부패 감시 뿐 아니라 부패 예방활동, 민원 등 불편사항 해소 및 청렴전북 구현에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민감사관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첨부 : 도민감사관.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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