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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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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지난 2월 28일 혁신도시 악취 저감을 위해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20명(전주10, 완주10)을 악취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고 모니터단 운영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모니터 요원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악취 영향이 미치는 시기 및 강도 등에 대해 매일 실시간 악취 발생 상황을 스마트폰 밴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 이에, 행정에서는 악취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축산농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등 악취배출 사업장을 지도점검 하거나 탈취제 살포를 권고 조치하고 악취자동포집기(2기)를 활용하여 악취를 포집하는 등 악취저감 활동을 실시한다.
□ 한편, 위촉식 후에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모니터 요원 김경희씨는 지난해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당시와 비교했을 때 악취 발생 빈도가 현재는 절반으로 줄었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첨부 : 악취,모니터.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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