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 도지사는 5일(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 선수와 전북도청 빙상팀 감독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박세우 감독을 만나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체육정책과 (280-2536)】
□ 송하진 전북 도지사는 5일(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 선수와 전북도청 빙상팀 감독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박세우 감독을 만나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 송지사는 김아랑 선수가 1,500m 결승에서 4위의 아쉬움을 딛고 일궈낸 3,000m 계주의 금메달이라 더욱 값지다며 축하했다.
□ 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어수선한 빙상계의 구원투수로 등장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박세우 국가대표 감독에게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열정으로 대표팀의 분위기를 정비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쇼트트랙 세계 최강 대한민국의 위업을 이어나가는 데에 큰 힘이 되어 주어 고맙고, 박세우 감독의 활약으로 전북 빙상계의 위상과 도민의 자존감도 한껏 높아졌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