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5일, 전북도청에서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 핵심시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2018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협약을 전북대 등 6개 대학과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정성석 전북대 부총장, 김도종 원광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전주기전대 윤종화 부총장, 군산대 김영철 단장님 및 지도교수 6명 등 총 14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대학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모델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행정․재정 사항을 상호 협력하게 되며,
-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는 재정을 지원하고, 대학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토탈관광, 삼락농정 등 도정 핵심시책에 대한 정규과목을 개설하여 현장방문,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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