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전라북도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 높은 시기를 맞아 3.8(목) 도청회의실에서 2018년 봄철 산불안전 유관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 이날 협의회에는 전북지방경찰청, 육군 제35사단, 제206항공대, 서부지방산림청, 정읍·무주국유림관리소,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전북도교육청, 전북지방우정청, 전주기상지청 14개 시·군 등 30개 유관기관 관계관 52명이 참석하여 산불의 효율적인 예방활동과 진화 공조체제 유지방안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협의했다.
○ 또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를 위한 기관별 주요임무분담, 범도민적 홍보활동 및 순찰강화, 산불의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태세 확립, 신속하고 일사 분란한 산불현장 통합지휘 체계 구축 등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각 시․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최근 산불발생 현황 및 2018년도 전망 ○ 최근 10년간(’08 ~’17) 연평균 22건 발생, 산림 13.4ha 피해 전국 421건, 603ha로 우리도는 건수 대비 3.7%, 면적대비 2.2% 점유 ○ 봄철에 산불 건수의 79% 발생하고, 피해면적의 85% 집중 ○ 발생원인은 입산자실화 49%, 논밭두렁소각 16%, 쓰레기소각 14%로 대부분 차지
첨부 : 산불예방총력.hwp (12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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