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는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에 대한 도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기획관실 (280-2085)】
□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에 대한 도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
송 지사는 14일 청와대를 방문해 김수현 사회수석을 비롯해 홍장표 경제수석, 한병도 정무수석을 잇따라 면담하고 전북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과 지원을 건의했다.
○ 송 지사는 “지난해 군산조선소 가동중단(‘17.7.1)에 이어 8개월 만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18.2.13)으로 전북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으며, 그동안 전북도는 GM차 907대 판매, 관용차량 구입, GM차 사주기 캠페인을 통해 한국GM 군산공장의 내수진작에 도민역량 결집한바 있으나 GM의 일방적 군산공장 폐쇄 예고로 도민들은 허탈감과 큰 충격에 빠져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