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봄 향기, 서울역에서 먼저 느낀다
▶ 전북․전남 서울사무소 공동으로 봄축제 사진 전시회, 21일까지 개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봄 축제와 주요 관광지 홍보
□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북과 전남 서울사무소 공동으로, 3월 14일부터 21일(8일간)까지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전라도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이번 사진 전시회는 올해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 많은 관광객이 전라도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 전라북도는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사진 10여점과 전북투어패스, 관광안내지도, 지역 농특산품 등의 안내책자와 함께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투자유치 리플릿 등을 배포하여, 전라북도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서울역 이용객의 발길을 멈추게 할 사진으로는, 고창 청보리밭축제, 고창읍성과 남원 바래봉에서 개최되는 철쭉축제, 진안 꽃잔디축제 등과 함께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전주 국제영화제, 익산 서동축제, 남원 춘향제를 소개할 사진 등이다
□ 전라북도서울사무소장(이광기)은 “서울역 이용객들이 전라도의 봄 풍경 사진을 감상하고, 꽃향기 물씬 풍기는 전라도로 봄 마중을 와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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