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15일, 전북도청에서 2018년도 제1차 전라북도 인권위원회(위원장 신양균)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인권센터 설치 2년차를 맞이하여 각종 인권시책의 구체화와 주요 실행과제의 추진방향, 인권현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 주요내용은,
① 전라북도 인권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17~’21년) 2년차인 ’18년 시행계획에 4대 전략목표별로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추진방향 논의
▶ (인권도시 기반 조성) 인권행정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개발, 인권교육․홍보 강화 등 인권행정시스템 정착
▶ (맞춤형 인권행정체계 구축) 도민 인권실태조사를 통한 인권정책 반영, 자치법규 인권친화적 정비, 인권침해 조사 자문제도 구축
▶ (사회적약자 공감 인권정책 강화)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사회적약자 취약분야별 맞춤형 인권시책
▶ (인권거버넌스 구축) 인권위원회와 인권협의체 역할 강화, 인권문화컨벤션 행사 및 인권프로그램 사업 지원 등
첨부 : 인권위원회.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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