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완주군은 16일(금), 완주군청 군수실(4층)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트랜지스터 전문제조기업인 시지트로닉스 및 농기계부품 전문제조기업인 율천공업 등 2개 기업과 완주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투자유치과 (280-3237)】
□ 전북도와 완주군은 16일(금), 완주군청 군수실(4층)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트랜지스터 전문제조기업인 시지트로닉스 및 농기계부품 전문제조기업인 율천공업 등 2개 기업과 완주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시지트로닉스는 완주테크노밸리산단에 60억원 투자, 20명 정도 신규고용인원을 창출할 예정이며 율천공업 또한 같은 산단에 30억원 투자, 15명 정도 신규고용인원을 창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 이들 2개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작지만 35여개의 소중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업난 해소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