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로컬푸드 직매장 인증사업이 지난 15일 기준, 33개 직매장 중, 11개소가 인증 기준을 통과 선정됐다고 밝혔다. ○ 올해 신규 인증된 매장은 전북삼락로컬마켓·완주로컬푸드 소속 3개소(하가점, 둔산점, 삼천점) 등 4개 로컬매장이 인증을 통과했으며, ○ 인증 기간 만료로 재인증을 신청한 용진농협 직매장과 완주로컬푸드 소속 효자점·모악점은 재인증에 성공했으며, 2개소는 충족 미달로 탈락했다. ○ 군산 옥산 로컬, 익산 로컬, 남원원협 로컬, 동김제 로컬매장은 지난 `17년도에 인증한 바 있다.
□ 전라북도 로컬푸드 직매장 인증 사업은 도가 인증 기준을 정하고 전문가로 심사단을 구성, 인증기준에 100% 충족해야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에 도입됐으며, 유효인증 기간은 2년으로 매년 신규인증과 재인증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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