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꿀을 채밀할 수 있도록 “밀원수 단지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산 1번지(도유림 신광재)에서 송하진지사와 양봉농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원자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림자원개발과 (280-5480)】
□ 전북도는 도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꿀을 채밀할 수 있도록 “밀원수 단지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산 1번지(도유림 신광재)에서 송하진지사와 양봉농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원자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밀원수 단지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84억원을 투자하여 아까시, 헛개나무 등 1,680ha를 식재를 통해 밀원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으로, 2014년도에 공약사업인 삼락농정에 포함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한국양봉협회와 MOU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양봉장·밀원수 확대 조성을 위해 조림사업 물량의 44%를 밀원수종으로 식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