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혁신도시 입주 농촌진흥청 등 중앙부처와 전주시 등 3개시군과의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혁신도시 악취 해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환경보전과 (280-3517)】
□ 전라북도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혁신도시 입주 농촌진흥청 등 중앙부처와 전주시 등 3개시군과의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혁신도시 악취 해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회의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 및 도 관련부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기관별 악취저감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기관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 전북도는 올해 ▲양돈농가 자가 냄새 축정시범사업(농촌진흥청) ▲ 미생물 자동분사시설 설치(도) ▲ 미생물 보급확대(김제시) 등 신규사업을 포함하여, 그간 혁신도시 주변 악취 해소를 위한 ▲축산농가 냄새저감 현장기술지원 ▲ 가축분뇨 처리 지원사업 ▲악취모니터단 운영 ▲전자인계시스템을 활용한 퇴액비 관리 강화 등 악취저감 13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