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전북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28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전시·상담회에는 전북도, 시·군 및 교육청, 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 도 출연기관 등 32개 기관이 참여하여 도내 60개 참여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상담회와 함께 개최된 제품 전시회에서는 20개 업체가 참여하여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이번 상담회에는 전북 도내에서 생산되는 사무용가구, 디자인, LED조명, 건축용 자재, 사무용품, 컴퓨터 등 관공서 등의 수요가 예상되는 제품 위주로 신청을 받아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인에코 등 3개사에서는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기업의 신뢰와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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