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출범 2년여 만에 전국 최고의 특구로 발돋움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5개의 특구에 대한 2017년 실적 평가를 한 결과 전북특구가 최고 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성과평가 결과를 통해 전북특구는 내년도 특구 예산 배정에 있어 과기부로부터 연간 100억원 정도의 특구육성 사업비와는 별도로 약 30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 이번 평가는 특구 정책의 취지인 지역에 있는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 촉진과 상호협력을 활성화하고, 특구 내실화 및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혁신창출, 특구발전, 지역기여도를 종합평가했다.
○ 평가 결과 전북특구는 2년 밖에 안된 신설특구지만 전체적인 성과가 두드러지며, 특히 특구 발전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과 노력, 특구 펀드 조성 및 투자 활성화 등 전체적인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 : 전북연구개발특구.hwp (252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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