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청 레슬링팀은 지난 3월 15일에서 21일까지 열린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메달 7개(금2, 은1, 동4)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 강원도 철원군에서 개최된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라북도 레슬링팀 8명이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7명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 이번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8개 종목에 출전하여 7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거는 등 올해 전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금빛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김지훈 선수, 정진웅 선수는 72kg, 63kg급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또한 신병철 선수는 82kg급에서 은메달, 김신규 선수는 9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자유형에서는 순광명(61kg급), 윤휘승(79kg급), 전태진(70kg급) 선수 등 3명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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