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음악창작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적 기반을 제공하고, 아이디어가 있는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라북도 레드콘-음악창작소”를 개소하여 음악콘텐츠 산업 발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레드콘 : 문체부 공모사업(총사업비 20억)으로 전북 도내 음악인 음악창작자 공간
○ 전라북도는 “레드콘-음악창작소”구축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에 완료됨에 따라 30일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도의원,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장, 문화예술관계자, 음악 창작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드콘-음악창작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 레드콘-음악창작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악창작소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Redcon 오디션을 통해 참여하는 뮤지션 15팀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원하여 음악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번 개소식은 이들의 거점 공간이 될 음악창작소의 시설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빨간색 콘테이너로 구성된 창의적인 공간을 제공하여 음악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첨부 : 레드콘(음악창작소).hwp (6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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