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국민 건강증진과 국산 농산물 촉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2018년 식생활교육사업’ 수행기관으로 “식생활교육전북 네트워크(김영호 상임대표)”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30일(금) 전북도청에서 100여명의 식생활교육 관계자를 모시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김영호 상임대표)는 지난 2009년 식생활 교육지원법에 의해 전북지역 41개 민・관이 함께 구성한 민・관 거버넌스 조직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문화 창출을 위해 우리도 특성을 고려한 식생활교육의 범 도민적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온 단체임
□ 2018년 전라북도 식생활교육사업은 총 2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유아기부터 고령자 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필수사업 7개와 도 자율 권장사업 4개 등 총 11개 운영 프로그램에 500여 도내 기관과 3만 여명의 참여 도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첨부 : 식생활교육.hwp (96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