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송하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4층 접견실에서 동남아 한국식품 수입상 연합회(KOFIA/회장 고상구 대표) 회원들과 전북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KOFIA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6개국에 한국 상품을 수출하는 한인 수출상인 단체로 연간 2,300억원 규모의 한국 상품을 각 지역에 유통하고 있어 앞으로 지역상품의 동남아 수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KOFIA의 전북 방문은 중국과 미국에 편중된 수출구조를 개선하여 수출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북도의 해외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호치민 총영사를 역임한 박노완 국제관계대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 간담회에서는 할랄식품 제조 및 해외인증 지원, 동남아 지역 딸기 수출을 위한 품종 개량 등 농식품 분야 수출 증대를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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