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재옥(54) 고창 장호어촌계장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제7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산업‧어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자원조성과 (280-6958)】
○ 표재옥(54) 고창 장호어촌계장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제7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산업‧어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30일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소장 최원영)에 따르면 2015년부터 자율관리연합회 고창군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표재옥 어촌계장은 2003년부터 장호어촌계장으로 활동하면서 한빛원전으로 인한 어업권 소멸 등 어려운 수산여건을 타개하기 위하여 2006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어장환경을 개선하고, 자원회복에 노력하여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총5회의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고 ’14년에 자립공동체에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자율관리어업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