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도내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의 근로역량을 배양하고, 일자리제공을 통한 탈빈곤을 돕기 위해 전북의 자활지원사업인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 자활기금 사업을 활용할 계획이다. ○ (자활근로) 간병, 청소, 재활용 등 5대 표준화사업과 영농, 세차, 환경정비 등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된 사업을 적극 개발하여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취약계층*에 대해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 조건부수급자, 자활특례자, 일반수급자 중 희망자, 차상위계층 등 ○ (자산형성지원) 올해 첫 도입된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4개 유형*의 통장을 개설하여 저축하면 근로소득 규모에 따라 정부가 추가 저축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여 탈수급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희망키움통장Ⅰ(생계·의료수급자, ‘10년∼), 희망키움통장Ⅱ(차상위계층, ‘14년∼), 내일키움통장 (자활근로참여자, ‘13년∼), 청년희망키움통장(청년수급자, ‘18년∼) ○ (자활기금) 자활기업의 창업자금을 최장 6년간 저리로 융자해주는 점포임대용 전세보증금을 지원하고, 자활참여자·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북형 성과중심 자활역량강화사업* 추진한다.
첨부 : 자활사업.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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