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내에 30~40대 귀농·귀촌자들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농촌이 젊음의 블루오션으로 커지고 있다.【농촌활력과 (280-4158)】
○ 전북 도내에 30~40대 귀농·귀촌자들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농촌이 젊음의 블루오션으로 커지고 있다.
○ 특히 생산·가공과 유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의력으로 기획된 농촌체험 상품을 만들고 ICT 융합을 통해 플랫폼을 만들어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도시민을 불러들이는 등 6차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 전북도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한햇동안 1만 6,945명의 귀농·귀촌인 중에 30대 이하는 귀농 162명과 귀촌 5,941명 등 총 6,103명으로 전체 36.0% 가량을 차지했고 40대는 귀농 280명, 귀촌 3,145명 등 모두 3,425명으로 전체의 20.2%를 기록해 40대 이하가 모두 귀농·귀촌인의 절반을 넘는 56.2%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