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지역 고용·산업위기상황 돌파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추경의 적기 통과와 정부안에 과소·미반영된 국가예산 확보에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기획관실 (280-2140)】
□ 전북도가 지역 고용·산업위기상황 돌파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추경의 적기 통과와 정부안에 과소·미반영된 국가예산 확보에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은 각종 통계지표에 나타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라 2018년 상반기 실직인원은 약 1만 명으로 추정되고, 군산지역 제조업 종사자의 47%가 일자리 상실 위기와 특히 가족을 포함 시에는 군산시 인구 26%인 7만여 명이 생계위기에 내몰린 실정이다.
□ 이에 따라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26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의 현 실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안에 과소·미반영된 추경 현안사업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