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17개소 운영 -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 - 전용체육관 보유한 초․중․고등학교를 지역주민에 개방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2018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대상학교 8개 시․군 17개소를 선정하여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 2015년부터 시작하여 운영 중인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평일 방과후와 휴일에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유휴 시간에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스포츠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운동을 즐기고 학생들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지원으로 전라북도체육회와 전북도내 8개 시군체육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최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전담관리자를 배치하여 운영한다. 학교체육시설개방 현황은 대한체육회 체육포털(http://www.sportal.or.kr) 또는 각 시․군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 전라북도 관계자에 따르면“도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한편, 학교체육시설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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